유방암 수술 후 보호자교대 및 입원기간 기록 1

유방암은 여성들 사이에서 많이 걸리는 암이며, 최근에는 건강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작년에 건강검진을 통해 발견한 유방암의 치료 과정(수술과 수술 후 입원기간)에 대한 기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관련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목차

유방암 수술 당일

유방암 수술 시간 비용 입원기간 (후기 포함)

유방암 수술 당일 기록은 이전에 작성한 위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유방암 수술 당일 보호자 교대

오전 수술 후 오후시간대에 보호자 교대를 하였습니다.

보호자 교대 시 필요한 서류는 교대하실 보호자 신분증, 보호자 코로나 검사 확인증입니다.

필요 서류를 챙겨서 입원실 내부 데스크에 말씀드린 후 안내해 주신 곳으로 가서 보호대 교대 신청을 하면 됩니다.

 

유방암 수술 다음날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암 수술 입원

새벽 6시 30분쯤에 체온&혈압 측정, 배액관을 비우기 후 아침식사가 나오기 전에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운동을 해야 열이 안 오른다고 하여 수시로 나가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아침 7시 30분쯤에 아침밥이 나왔으며, 식사 후 처방해 준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아침 9시쯤 체온 측정을 하니 37.6도 미열이 있는 상태였으며, 열을 내리기 위해 수시로 운동을 다녔지만 점심 식사 후에도 비슷한 온도였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암 수술 입원

오후 12시 30분쯤에 점심 식사 후 가래를 맑게 하는 주사를 투여하였고, 체온 측정, 혈압 측정, 배액관 비우기 후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오후 15시 30분쯤 혈압 정상, 체온 37.1 오전보다는 온도가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오후 18시 20분쯤 저녁 식사가 나왔으며, 식사 후 계속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오후 20시 30분, 23시쯤에 혈압&체온 측정을 하였고, 특별한 이상없이 유방암 수술 다음날이 지났습니다.

(중간에 수시로 운동을 하였으며, 중간에 빠진 기록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유방암 수술 이틀 후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암 수술 입원

매일 새벽 6시면 체온&혈압 측정, 배액관이 차 있을 때 확인 후 수시로 비워주셨습니다.

아침 식사 후 체온이 37.8도였으며, 아침에는 매번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37.5도까지는 미열이며, 38도부터 열로 보니 그전에 운동을 열심히 해서 열이 오르지 않게 하였습니다.)

 

유방암 수술 후 이틀이 지난날 무통주사를 제거하였습니다.

 

매일 비슷한 일정으로 이루어지며 오늘도 식사, 운동, 열 측정, 혈압 측정, 배액관 비우기 등 비슷하게 흘러갔습니다.

 

유방암 수술 이틀 후인 오늘 특이사항은 오후 21시쯤에 측정했던 혈압이 조금 높았으며, 오늘은 화장실은 가지 못하였습니다.

 

유방암 수술 삼일 후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암 수술 입원

새벽 6시 30분 혈압과 체온 측정, 배액관 비우기로 하루를 시작하였습니다.

비슷한 시간에 식사를 하고, 혈압과 체온 측정, 배액관 비우기 역시 비슷한 시간에 시행되었습니다.

 

다른 날과 다른 점은 어제 무통주사를 제거한 후 다시 주사를 맞을 수도 있어서 주삿바늘은 제거를 하지 않았었는데, 당일에 주삿바늘을 제거하였습니다.

 

그리고 써지브라 밑에 배액관 호스가 쓸려서 살이 까졌었습니다.

그래서 데스크에 요청하여 살이 쓸린 부위에 붙일 수 있는 반창고를 받았고, 이틀에 한 번씩 반창고 교환을 하였습니다.

배액관 호스에 쓸린 상처는 퇴원 후까지 상처가 아물지 않고 오래갔습니다.

 

유방암 수술 준비물

신장암 유방암 항암 수술 입원 준비물

 

유방암 수술 보호자 교대 입원기간 기록